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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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 신규 직업 '전쟁신 그델론' 업데이트…서비스 800일 기념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5.05.21 17: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키에이지 워'가 신규 직업과 던전을 선보였다.

21일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태초 등급 직업 '전쟁신 그델론'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전쟁신 그델론'은 불타는 검과 무한한 분노를 가진 파멸자로, '파멸의 불꽃' 스킬을 통해 일정 시간 적을 공격하면 자신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매칭 던전 '에아나드의 환영'도 추가됐다. 이 던전은 중심 거점인 '마법 학회 발굴 기지'를 포함해 총 11개의 방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지역은 '혼돈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용자는 '아드라스의 시종'을 처치한 뒤 생성되는 다리를 통해 보스 몬스터 '오만의 아드라스'를 만날 수 있으며, 토벌 시 '에아나드의 목걸이', '나즈라한의 털옷', '고결한 이지의 방어구'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및 희귀 등급 '무기 환영' 각 9종, 회피·최종 피해 감소 능력 등을 부여하는 전설 및 영웅 등급 공용 패시브 기술, 각종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신규 고서 세력 '위어드원드', '칼레바르의 수례' 자동 매칭 기능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6월 4일까지 '얼음 가득 시원한 음료'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사냥을 통해 획득한 '얼음 조각'을 '시원한 음료 상자', '영웅 위상의 파편' 등의 보상과 교환하거나 버프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800일을 기념해 6월 11일까지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아스티의 유물 장신구 복구권', '아스티의 인장/성물 복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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