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지우는 개인 계정에 "오~ 한강 공원에 무료 영화 상영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는 한강에서 무료로 상영해주는 영화를 딸과 함께 관람하고 있다. 최지우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영화에 몰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지우의 딸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뒷모습만으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
특히 최지우는 45세 나이에 첫 딸을 얻으며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 표현, "나도 이 나이에도 아이 가지려고 노력했고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다. 그러니까 다들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었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지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