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20 20:16 / 기사수정 2025.05.20 20:1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지민은 개인 계정에 "우리 보은 쌤이 결혼선물로 그릇세트를 똭!!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고르셨대요. 사랑해요 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요리연구가 이보은이 김지민에게 선물한 그릇 세트가 담겨 있다. 정갈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그릇들이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이 함께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도 공개됐는데, 이보은은 "김지민 김준호의 잉꼬부부 탄생 축하 선물이야. 예뻐해주고 맛나게 담아 먹으면서 늘 행복하렴. 맘에 들었음 좋겠다"라며 애정을 가득 담았다.
한편,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을 통해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김지민 계정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