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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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임라라, '14주차 쌍둥이 배' 공개 "살 많이 올라…20kg 찐다고" (기유TV)

기사입력 2025.05.20 21: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육아 선배' 강재준 이은형 부부와 만났다. 

20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이모삼촌로그} 예비 엄빠 엔조이커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임라라 손민수는 강재준 이은형의 집을 방문했다. 

손민수는 임라라의 배를 가리키며 "안에 쌍둥이가 있다. 선배님들한테 많이 배우고 저희가 너무 좋아하는 현조 보러왔다"고 말했다.



앞서 난임으로 고생하던 이들이기에 이은형은 "나 또 눈물나"라며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예비 부모인 임라라 손민수는 현조와 놀아주며 미리 육아를 경험했다. 손민수는 "너무 소중하다. 다 주고 싶다"고, 임라라는 "심장도 바칠 것 같다. 너무 예쁘다"고 눈을 떼지 못했다.


임라라는 임신을 결심한 이유로 "원래 아기를 볼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아기를 빨리 낳아주긴 해야겠다고 느낀 게 동기가 아기랑 집에 놀러왔는데 떠나고 민수가 혼자 넋나간 사람처럼 있더라. (아기를 안고 있던) 감촉이 너무 좋더고 하더라"라고 떠올렸다.

이를 듣던 이은형은 "그게 느껴질 정도면 신생아는 비교도 못하게 좋을 거다"라고 해 두 사람을 설레게 했다.  



대화를 하던 중 이은형은 임라라에 "잠깐 사이에 배 나왔다"고 말했다. 임라라가 웃통을 까고 배를 보여주자 이은형은 "윗배는 왜 나온 거냐"고 장난쳤고, 강재준도 "입덧 거짓말 아니냐"는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다.

이은형은 "임신하고 살이 많이 올랐다. 쌍둥이는 20kg 찐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는 10년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으며, 지난 11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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