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내 안나의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박주호는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2025 한국-스위스 혁신주간 이벤트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사님 한국에서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호는 아내 안나와 함께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스위스대사를 만난 모습. 세 사람은 나란히 선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나는 풍성한 머리카락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안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안나는 지난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바. 현재는 추적 관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인인 아내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주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