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운빨존많겜'이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최근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운빨존많겜'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빨존많겜'은 5월 20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등급 '불멸' 등급을 추가한다. 신화 영웅이 각성해 소환할 수 있는 '불멸' 등급은 별도의 패시브와 스킬이 부여돼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1주년 특별 신화 영웅 '헤일리', '개구리 왕자', '마마'부터 '불멸' 등급이 본격 적용되며, 각성 재화는 길드전, 대전 상점, 이벤트 상점 등에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 경험 강화를 위해 '왕의 시련' 모드도 개선된다. 또한, 비매너 이용자 대응을 위한 신고 및 제재 시스템도 도입돼 게임 환경 전반이 개선된다.
1주년 기념 인게임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는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접속만 해도 1만 보석 상당의 '돌잡이 보상'을 즉시 받을 수 있다.
7일간 출석 이벤트를 통해 최대 2만 보석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접속 시 신화 영웅 '헤일리'가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지급되며, 게임 내 미션을 통해 '헤일리'를 12레벨까지 무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화석 상품에 대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1주년 한정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더불어 공식 커뮤니티가 네이버 카페에 오픈된다.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가입자 수가 1만, 3만, 5만 명을 돌파할 때마다 인게임 쿠폰이 순차 공개되며, 최종 5만 명 달성 시 총 6,000 보석이 제공된다.
5월 18일부터는 '전야제 쿠폰 이벤트'가 시작했다. 커뮤니티를 통해 총 5개의 쿠폰이 공개되며, 모두 입력 시 5,300개의 보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11퍼센트 곽선우 '운빨존많겜' 총괄 PD는 "이번 1주년 업데이트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보상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운빨존많겜'만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111퍼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