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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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자녀 유튜브 시청 금지 "내 말투 강한 편…질투할까 걱정"

기사입력 2025.05.16 19: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 스타 아기 태하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5일 한가인 유튜브 채널에는 '한가인 영혼 쏙 빼놓은 역대급 텐션 아기 태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SNS 스타 아기인 태하와 만남을 가졌다. 그는 태하와 만나기 전부터 "너무 기대하고 있다. 제가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아기"라고 했다. 

그는 "태아 영상 볼때마다 너무 힐링이 되고 아이가 무해하다. 육성으로 너무 귀엽다고 말하게 된다"며 태하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한가인은 "우리 아이들은 약간 강성이다. 제가 태하 어머니 영상을 보면서 반성을 많이 했다. 아이의 성정과 말이 너무 아름답고 순하다"며 "우리 아이들은 굉장히 강한 편인데 낸 말투가 많이 강한가 항상 반성하다. 태하도 보고 싶었지만 태하 어머니도 보고 싶었다. 어머니가 친절하고 상냥해서 그렇게 컸나 싶고 궁금하다"고 말했다. 

특히 한가인은 태하와의 만남으로 인해 자녀들의 질투를 샀다고. 그는 "내가 태하를 만나고 온다고 일이니까 잠깐 갔다올게 이러고 왔는데 삐질 거 같아서 이건 정말 보여주면 안 될거 같다"고 했다. 

한가인은 태하와 만나게 되자 "환심을 사기 위해 장난감을 사왔다. 뭘 좋아하는지 궁금해서 엄마에게도 물어봤다"며 선물을 전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선물받자 태하는 기뻐했고, 두 사람은 한층 친밀해졌다. 

사진 = 유튜브 '한가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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