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14 04: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예령이 세 차례나 전신 마취 수술을 진행한 이유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에서는 배우 김예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예령은 "저도 건강을 자부헸었는데, 50대 중반이 넘어가니까 몸이 달라지더라"고 건강 고민이 있음을 전했다.

그는 "가족력 때문에 위가 약한 편이다. 그래서 위염, 식도염 같은 게 생기다보니까 소화도 잘 안되고 속이 타는 듯 쓰리고 명치가 쑤시고 답답한 느낌"이라면서 "병원에 갔더니 염증 때문이라더라. 염증 관리를 잘 하라고 했는데, 약 처방을 받고 그러면 괜찮아져서 괜찮겠지 싶어서 관리를 안 했다. 관리를 안 한게 큰 화가 되어 돌아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난 3년 동안 1년에 한 번씩 전신마취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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