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차예련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차예련은 개인 계정에 "우리 가족 커플 모자 맞추러. 인아(딸)도 캡모자 쓰니 너무너무 귀엽게 포즈 취하며 쁘이도 해주고 남편은 머리에 맞는 모자를 드디어 찾았다며 8개 색깔별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 딸 인아 양과 함께 의류 브랜드 매장을 찾은 모습이다. 이들 가족은 파란색의 캡모자를 커플로 맞추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상욱은 인아 양의 모자를 직접 씌워주고 차예련은 그런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화목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5월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주인아 양을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