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09 18:2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숭구리당당' 김정렬이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서세원 장례식장에서 숭구리당당 했던 이유ㅣ김정렬이 춤으로 건물주가 된 썰ㅣ클레먹타임 EP18'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정렬은 "서서 인사 드리겠다"며 추억의 ‘숭구리당당’ 춤을 선보이며 특유의 인사법으로 등장했다.
‘숭구리당당’ 유행어의 탄생 비화에 대해 그는 "조정현 씨가 축구대회에서 응원단장이었다. 거기서 그 사람이 '숭구리당당 숭당당'을 외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분이 방송에서 '숭구리당당'을 안 했다. 예의상 조정현 씨를 찾아가서 '숭구리당당을 제가 방송에서 쓰려고 하는게 해도 되겠냐'고 물어봤더니 '5만 원만 줘' 이러더라"며 5만 원을 주고 해당 유행어 사용에 대한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유행어 덕분에 김정렬은 "하루에 1억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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