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네컷 사진이 공개됐다.
6일 '백상예술대상' 공식 SNS에는 "PRIZM 인기상 변우석 님, 김혜윤 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변우석과 김혜윤이 환한 모습으로 네컷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한 턱시도와 우아한 드레스 패션으로 시상식에 나선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해 5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와 임솔 역을 맡아 열연했던 두 사람은 일명 '솔선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변우석과 김혜윤은 나란히 인기상을 수상하며 드라마 종영 1년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변우석은 수상 후 "앞으로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혜윤은 "주시는 사랑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사진 = 백상예술대상,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