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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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갑상선암' 진단에…"우리 허니 잘 이겨낼 것" 뭉클 응원

기사입력 2025.05.07 13:56 / 기사수정 2025.05.07 13:5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시은이 갑상선암 수술을 앞둔 남편 진태현을 응원했다.

7일 박시은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우리 허니 잘 이겨낼겁니다"라며 남편 진태현과 다정히 손을 맞잡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진태현은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밝힌 바. 그는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다행히 초기 발견이지만 전이가 되기 전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술 전까지 촬영스케줄과 해외일정 등 약속된 여러가지 일들도 함께 병행하면서 쉴때 잘 쉬고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테니 너무 걱정말라"며 "언제나 그랬듯이 잘 흘려보내고 이겨내려고 한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지혜 또한 진태현을 격려했다. 그는 "건강하게 회복될꺼에요! 응원하고 응원해요 시은씨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밖에도 누리꾼들은 "잘 극복하시리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길" 등 진태현의 쾌유를 비는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장녀 박다비다를 입양한 데 이어 최근 두 양딸이 더 생겼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진태현, 박시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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