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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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경질' ♥김태술과 깨 쏟아지네…"예뻐지고 있는 우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5.02 17:47 / 기사수정 2025.05.02 17:52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박하나가 남편 김태술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일 박하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예뻐지고 있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거울 앞에서 김태술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모자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소소한 외출을 즐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살짝 기대 선 모습만으로도 깨 볶는 부부의 일상을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1985년생인 박하나는 1살 연상의 김태술 전 감독과 오는 6월 결혼한다. 

김태술은 지난해 11월 지도자 경력이 없음에도 프로 농구 고양 소노 최연소 사령탑으로 파격 선임됐으나 시즌 8위로 아쉬운 성적을 거둬 경질됐다.

이후 박하나는 지난달 12일 자필 편지를 공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저도 빨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매일이 두근두근 했다. 저희 두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인 성격이 매우 닮아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사진=박하나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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