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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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군입대, "거미가 눈물 날 것 같다고 연락했다" 친분 공개

기사입력 2011.11.08 06:28 / 기사수정 2011.11.08 08: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휘성의 입대에 거미가 아쉬운 마음을 전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에 앞서 휘성은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거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휘성은 "너무 이상하다 생각할 정도로 덤덤하다. 오히려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끔 좋은 선을 그은 것 같다"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또한, "거미가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연락해왔는데 굉장히 아쉬워하더라"라며 거미를 언급,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잘 살아왔다고 생각이 10년만에 들더라"라며 입소에 앞서 여러 연예인들의 응원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휘성은 오는 2013년 8월에 제대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휘성 ⓒ 노미네이트 제공]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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