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4.30 15:38 / 기사수정 2025.04.30 17: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요한이 마지막까지 활약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9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에서 김요한은 이등병 생활을 헤쳐 나가며 성장하는 신병 문빛나리(김요한 분)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김요한은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군기가 바짝 잡힌 채 선임들의 눈치를 살피는 문빛나리의 특성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것. 무엇보다 시시각각 흔들리는 눈빛과 초조한 표정이 이등병 문빛나리의 현실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짠함을 자아내는 김요한 특유의 연기가 작품의 웃음 포인트를 살려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한, 각각의 인물들과 차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리며 흠뻑 빠져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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