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4.29 18:10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생애 첫 건강 검진에 나섰다.
29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2025.4.22 사랑하는 아내와 건강 검진을 했습니다"라며 건강 검진을 받은 근황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44년만에 처음이라 떨렸지만 그래도 잘했습니다. 내시경 검사를 위해 마시는 음료가 힘들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게 마셨습니다"며 생애 첫 건강 검진에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여러분 검진은 꼭 받아보세요. 정말 진심입니다 꼭이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당부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 예쁜 두 분 늘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타인을 위해주시는 따뜻한 분들",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14일 "오랜만에 아내의 모습을 눈에 담아봤다. 예전보다 사진을 많이 못 찍어주는 듯하다. 다시 노력을 해야겠다"며 아내 박시은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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