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14
연예

'지누♥' 임사라, 월 200만원 그림대여에 대만족 "높은 가격이지만"

기사입력 2025.04.28 22:0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지누의 아내인 변호사 임사라가 집 공개 소감을 밝혔다. 

임사라는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예상보다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인테리어 공사하고 이사하고 짧은 시간동안 촬영 준비까지 하느라 살이 3키로나 빠졌는데 덕분에 화면에 잘 나온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작품 렌탈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이야"라며 "뭔가 2% 허전한 집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에 발견한 작품 렌탈! 높은 가격에 다들 놀라시긴 했지만 사지 않고 렌탈하기를 잘했다 생각하는 게 렌탈한 작품 4점 중 걸어보고 매일 두고 보니 계속 두고 싶은 작품도 있고 내리고 싶은 것도 있더라구요 덜컥 샀으면 어쩔뻔?!"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누와 임사라는 MBN '가보가 GO 4'에 출연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신진 작가들의 그림을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누는 해당 서비스에 대해 "큰 그림은 비싸고 저희가 4점 붙였는데 월 200만 원이다. 작품이 크고 좋은 것일수록 비싸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임사라는 "그냥 구입하는 게 낫지 않냐"는 안정환의 질문에 "뭘 구입해야 하맂 모르겠더라. 공부를 하고 우리가 원하는 취향이 확실해지면 사보자고 하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지누, 임사라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임사라, MB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