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6 18:52

[엑스포츠뉴스=장충, 조영준 기자]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뛰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한국여자배구는 못하는 팀이 아닌데 늘 조금씩 부족한 점이 아쉬워요. 대표팀이 러시아를 이기고 한창 잘나갈 때는 함께 뛰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양효진(22, 현대건설)은 현대건설의 대들보이기도 하지만 한국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센터이기도 하다.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테릉에서 훈련을 하던 도중 발목이 돌아가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재활에 들어갔다.
양효진은 부상으로 현재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뛰지 못하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한 양효진은 "재활을 마치고 시즌에 돌입하기 전에 겨우 볼 연습을 했다. 앞으로 다시 기회가 되면 태표팀에서 힘을 보태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김연경(23, 터키 페네르체바)과 함께 국제대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는 양효진은 국제경쟁력도 인정받은 선수다. 월드컵 출전을 위해 대표팀으로 차출된 황연주와 윤혜숙 대신 양효진의 현대건설의 주포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사진 = 양효진 (C)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