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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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에 대만行' 이주은 치어리더, 팬들 홀린 아찔한 자태

기사입력 2025.04.28 13:22 / 기사수정 2025.04.30 19:4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주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시했다. 이주은은 대만의 한 야구장 응원단상에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주은은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상의와 짧은 검은색 치마를 입고 동료 치어리더들과 함께 춤을 췄다. 



대만 팬들은 "너무 예뽀요", "이주은이 멋진 쇼를 선사한다', "예뻐요 주은공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23년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이주은은 팬들로부터 'AI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24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다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후 이주은은 대만프로야구 푸본 엔젤스로부터 계약금 1000만 대만달러(약 4억4000만원)를 받고 이적했다. 대만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을 웃도는 금액이다. 또한 2025시즌부터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응원단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사진=이주은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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