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엄정화가 고현정과 김완선에게 통 큰 선물을 받았다.
24일 엄정화는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고현정, 김완선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자기야!! 너무너무 고마워. 커피랑 맛있는 음료랑 샌드위치도 과일도..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김완선이 선물한 커피차와 간식차 사진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 엄정화는 김완선의 선물에 감동한 듯 기쁨을 표한 인증샷이 담겼다. 또한 고현정의 선물 인증샷도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현정!!! 이렇게 깜짝 선물을 !!! 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해 정말 고마워!!!"라며 "언니가 밥살게"라는 글을 게재하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이 선물한 분식차, 밥차가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엄정화는 현재 지니TV,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 중이다. 복귀작 촬영에 임하고 있는 엄정화를 응원하기 위해 고현정, 김완선이 간식차를 선물해 이목을 모았다. 해당 작품은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사진=엄정화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