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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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TFT' 신규 세트 '부활: 리믹스 럼블' 5월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

기사입력 2025.04.24 1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FT'가 음악 테마 세트를 재해석한 '부활: 리믹스 럼블'을 공개했다.

24일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가 신규 세트 '부활: 리믹스 럼블'을 오는 5월 14일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트는 2023년 출시된 음악 테마 기반 세트 '리믹스 럼블'을 기반으로 했으며, 가상 아티스트 K/DA, 트루 데미지 등의 특성과 전용 음악이 다시 등장한다. 또한, 최신 세트 '사이버 시티'에 도입된 '해킹' 체계도 적용해 색다른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플레이 시작 단계에서 전략 구성에 영향을 주는 조우자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긴다. 신규 조우자 '진'과 '우르곳'이 추가되며, K/DA, 트루 데미지, 하트스틸, 펜타킬 등의 특성을 위한 신규 증강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티나 지앙 'TFT'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기존 테마에 신규 콘텐츠를 결합해 재미를 극대화했다"라며, "이용자가 부활: 리믹스 럼블을 통해 독특한 게임플레이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활: 리믹스 럼블'은 5월 14일부터 7월 29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TFT'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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