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오형제맘' 정주리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2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에 "미열이 난지 이틀이 지나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굳은 표정의 이모지를 덧붙여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쳤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 아들이 이마에 패치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1985년생 코미디언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께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다둥이맘'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추가 자녀 계획이 없다고 밝혔던 바 있다. 여섯째 계획은 없냐는 질문에 정주리는 "우리는 다섯 명으로 마무리다"라고 못박았다.
사진=정주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