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맨 유재필이 김태리의 미담을 전했다.
최근 유재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김태리 선배님의 데뷔 후 첫 팬미팅 'We Tell' 양일간 진행을 맡아서 너무 행복했어요"라는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리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유재필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리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있고, 유재필 또한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김태리의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진행을 이어가고 있는 유재필이 담겼다.
팬들과 김태리 모두 '빵' 터진 모습으로 활짝 웃음짓고 있다. 즐거운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했다.
유재팔은 "한밤 리포터 신인 시절부터 잘 챙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저 갓태리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은 설렘 가득한 첫 날 사진)"이라는 글을 더했다.
김태리는 지난 19일과 20알 양일에 걸쳐 김태리의 팬미팅 'We Tell'이 진행했다. 이는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는데, 기획부터 실행까지 모든 단계에 김태리가 직접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이틀 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진행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고 따듯한 시간이었었어요", "진행 너무 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재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