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레인보우 노을의 결혼식에 멤버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20일 노을은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고우리는 개인 채널에 "결혼 축하해♥"라는 애정이 담긴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갈색 계열의 옷을 입은 김재경을 제외하고 5명이 모두 블랙 하객룩을 입은 채 신부 노을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고우리는 "노을이 결혼 축하해♥ 너무나 아름답고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결혼식, 노을이를 똑 닮은 밝은 에너지의 신랑 ㅎ 잘 골랐다 잘 만났다! 천생연분 ㅎㅎㅎ"이라며 노을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고우리는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아♥ 사랑해♥"라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인보우는 2020년 김지숙이 첫 번째로 결혼한 뒤 고우리, 정윤혜, 김재경, 노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으며 현재 조현영과 오승아만 미혼이다.
사진 = 고우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