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에일리를 향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손연재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행복하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에일리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손연재 역시 두 사람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며 축복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손연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