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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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자궁미인 고백 "子 얼굴 예뻐, 자부심 있다"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5.04.17 16:25 / 기사수정 2025.04.17 16:25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홍현희가 자궁미인이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홍현희가 아들 위해 '이것'까지 해버린 집 최초공개 (장영란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영란은 홍현희의 집을 방문해 아들 준범이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준범이를 본 장영란은 "준범이 여깄다!"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준범이가 낯을 가리지 않자 홍현희는 "(장영란을) 몇 번 봐서 바로 적응했다. 준범이가 낯선 걸 좀 싫어하는데 언니를 자주 봤단 얘기다"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직접 만든 유기농 반찬과 식혜를 손수 챙겨와 훈훈함을 더했다. 초무침, 진미채, 짜장소스, 석박지, 파김치, 식혜까지 정성 가득한 선물에 홍현희는 준범이에게 "이모가 준범이 먹으라고 해주셨대. 고맙습니다 인사 한 번 하자"고 유도했지만, 준범이가 그대로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준범이를 보더니 홍현희에게 "왜 이렇게 잘생겨졌냐. 네 아들 맞냐"고 너스레를 떤 뒤 "현희가 자궁이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기억 안 나냐. 언니랑 같이 했던 '아내의 맛'에서 자궁미인이라고 했다"며 "자궁이 예쁘면 아이 얼굴이 예쁘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서 제가 자부심이 있다"고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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