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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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그렇게 울 정돈가" 츄, 자신만만하더니...우느라 인사도 못한 채 (지켜츄)

기사입력 2025.04.15 16:11 / 기사수정 2025.04.15 16:11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츄가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오열했다.

14일 츄의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는 '컴백 앞둔 아이돌 김츄 다이어트 VLOG'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 츄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시청하며 휴식을 취했다.

츄는 "이브 언니는 보고 엄청 울었다고 하다던데 그렇게 울 정도인가?"라며 아직 눈물 날 정도로 슬프진 않았음을 밝혔다.

보는 내내 인물들의 모습에 한마디씩 거들며 과몰입하던 츄는 애순의 아들 동명이 사라진 장면에서도 "마을 사람들이 다 같이 찾아주네? 고맙다"고 담담히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무쇠가 무너졌다'라는 아이유의 내레이션과 함께 눈물을 보였고, "이 정도로 슬프면 말을 해줬어야지"라며 오열했다.



결국 츄는 한참 우느라 결국 인사도 못한 채 해당 영상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은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켜츄'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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