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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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친구 없는 편인데 '대환장 기안장'으로 연락만 열 명" 너스레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04.15 11:30 / 기사수정 2025.04.15 11:30



(엑스포츠뉴스 동대문, 황수연 기자) BTS 진이 '대환장 기안장' 이후로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Part 2 '절찬리 영업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기안84, 방탄소년단 진, 지예은, 정효민 PD, 이소민 PD, 황윤서 PD가 참석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이날 진은 "'대환장 기안장'이 대단하더라. 제가 해외에서 상을 받아도 네다섯 명 정도의 연락을 받는다. 제가 친구가 없는 편인데 이번에는 친구 열 명이 넘게 '대환장 기안장'을 봤다며 재밌다고 연락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이렇게 많은 연락을 받아본 게 태어나서 처음이라 감사했다. 제작분들, 사장님, 예은이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은 "그때(수상했을 때)는 그렇게 다들 연락을 안 했는데 '기안장'이 접근성이 쉬워서 그런지 연락을 준 것 같다.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대환장 기안장'은 지난 8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3화씩 총 9화가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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