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눈 둘 곳 없는 아찔한 화보 촬영에 나섰다.
8일 패션 매거진 옴므 걸스(HOMME girls)는 제니와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상체를 노출하고 하의만 입은 채 소품으로 가슴 부위를 가리는 파격적인 포즈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제니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돋보이는 이목구비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옴므 걸스는 제니에 대해 "2016년 데뷔 후 제니는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재정의했다. 그리고 지금 그는 새 앨범 '루비(RUBY)'와 함께 새로운 시대로 담대하게 발을 내딛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제니는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3주 연속 차트인하는가 하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TOP100(3월 14일 자)에 3위로 진입한 뒤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옴므 걸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