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1 16:38 / 기사수정 2011.11.01 16:38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개그맨 이수근이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 달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회 '열정樂서' 강의에서 '야생이란? 야! 생각하지마!?'란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의에서 자신의 인생 롤모델이자 멘토로 강호동을 언급하며 "내 인생의 롤모델이자 모토인 강호동은 현재 우리 곁에 없지만 매사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는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수근은 "강호동이 했던 말 중 '노련한 뱃사공은 거친 파도가 만든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금 닥친 시련을 힘들게만 생각하지 말고 젊은 날의 고생은 성공의 밑거름이 돼줄 거라 확신을 갖기 바란다"며 강호동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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