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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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주변에 '러닝 열풍'→"러닝화 사놨다" 고백 (완벽한하루)

기사입력 2025.04.03 16:47 / 기사수정 2025.04.03 16:47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상순이 러닝을 해볼까 고민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따뜻해진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이상순은 "봄은 참 짧아요. 점점 봄이 더 짧아진다고 하니까 이 봄을 잘 즐기셔라"라고 전했다.

이어서 "봄은 한 글자라서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라는 청취자의 말에 이상순은 "너무 와닿는 말이다. 나머지는 두 글자죠. 봄 여어어어름 가을 겨어어어울 이렇게 지나가죠"라며 이를 받아쳤다.

많이 따뜻해진 날씨 덕인지 러닝을 시작한다는 청취자의 사연도 공개됐다. 한 청취자는 "오늘부터 남편은 러닝을 시작했어요. 따뜻한 봄이 왔나 봐요. 제가 임신 준비 중이라 격하게 뛰지는 못하지만 가볍게 하고 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청취자의 말을 들은 이상순은 "주변에 러닝을 하는 분들이 많다. 저도 러닝을 해볼까 고민중이라 러닝화를 하나 사놨다. 아침에 일직 사람이 많이 없을 때 뛰어보고 싶다. 봄에 딱 뛰기 좋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FM4U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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