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1 13:12 / 기사수정 2011.10.31 13:12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의 류진과 김소은이 드디어 부부가 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결혼에 골인한 우진(류진 분)과 주미(김소은 분) 커플의 달콤한 신혼생활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집살이를 시작한 주미는 새벽 3시에 일어나 밥을 하고 계란찜과 호박전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다가 깜빡 졸고 말았다. 이를 본 시어머니(차화연 분)는 새색시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려는 주미의 모습에 흐뭇함을 보였다.
시아버지(이순재 분) 역시 그녀가 만든 계란찜을 칭찬하며 며느리를 기특해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우진은 주미가 만든 호박전을 한입 먹어보고는 "호박전도 아주 맛있다"고 강조하며 '팔불출'이란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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