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한그루가 형광 수영복으로 몸매를 자랑했다.
19일 한그루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옆에 의상들 한가득"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그루는 형광 컬러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없는 몸매로 강렬한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그루가 코랄색 수영복을 입고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그는 "곧 있을 해외 촬영. 수영복 골라보기"라는 글을 덧붙이며 촬영을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앞서 한그루는 이혼 발표 후 우울증을 겪었던 일상을 고백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지난 해 한그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하고 독박 육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60kg까지 체중이 늘어났고, 그래도 야식을 끊지 못해서 우울증이 오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한그루는 자신의 SNS로 발레,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한그루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