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율희는 자신의 계정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막 끝낸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율희는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변신,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그는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40kg대까지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최근 신생 매니지먼트 하이빔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율희는 지난 14일 첫 방송된 올웨이즈의 오리지널 숏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에 출연 중이다. 율희의 첫 배우 데뷔작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으나 끝내 이혼했다.
사진=율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