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9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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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비용 반반, 갑자기 식사도 더치페이 하자고" (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 2025.03.17 22: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김준호와 결혼 준비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김준호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보라는 "지민이도 준비 잘 되고 있냐"라며 물었고, 김지민은 "저는 결혼 날짜를 발표했다. 그래서 어제 저희가 집에 들어갈 만한 가전이랑 커튼 이거 하느라고 많이 보러 다니느라고"라며 밝혔다.



최성국은 "지민 씨는 혼수를 같이 하냐"라며 궁금해했고, 김지민은 "저희는 (결혼 비용을) 반반으로 하기로 했다. 반반으로 하다 보니까 어제저녁에 갑자기 더치페이를 하자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지민은 신혼집에 대해 "4월 말쯤에 제가 먼저 (입주를) 한다. 준호 씨가 집이 없어서 2월에 집에서 나와서 지금 오피스텔 구해서 사는데 사실상 4월에 제가 그 집에 들어가면 합쳐도 되지 않냐. 혼자 몇 개월 더 살아본다고 하더라"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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