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나영석 PD가 SNS 계정을 개설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13일 나영석 PD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개설하며 스토리 기능으로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나영석과 최우식의 투샷이 담겨 있다. 나영석은 "우식이랑 성수동에서"라는 글을 덧붙이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영석이 최우식에게 받은 것으로 추측되는 귀여운 키링 인형을 들고 "내일부터 가방에 달고 다녀야지"라며 그 인형을 자랑했다.
나영석이 이끄는 '채널 십오야'는 "나영석 인스타 후기 대신 올려드린다. (왜냐면 쓰실 줄 모르셔서)"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나영석에게 SNS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담겼다. SNS 개설 소감에 대해 묻자, 나영석은 "지우고 싶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나영석, 채널 십오야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