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한별이 복귀를 앞두고 확 달라진 스타일을 공유했다.
13일 박한별은 개인 채널에 "앞머리 싹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없었던 앞머리를 만들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 눈길을 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얼굴이 꽉 차는 이목구비를 가진 박한별은 앞머리가 생기면서 더욱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여고생 같다", "뭘 해도 예쁘다"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박한별은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그는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페 사장 및 제주 일상을 공유해 왔다.
그러던 중 최근 박한별은 6년 만에 숏폼 드라마로 복귀 소식을 전한데 이어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의 촬영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 박한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