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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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 망언 나왔다 "내가 말랐다고? 다른 사람들이 과체중" (나래식)

기사입력 2025.03.13 06:0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드쿤스트가 말랐던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ENG) 코드 쿤스트 | 다 못 먹으면 못 나가소화제 가지고 온 게스트 실존 | 소식좌, 첫인상, 결혼 고민, 지인 팩폭, GD [나래식] EP.2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식'이 맛있는 음식과 페어링에 어울리는 약간의 알코올. 즐거운 수다. 흥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인데 여기서 수다 빼고는 안 맞는 친구가 왔다"며 "거의 (음식을) 안 먹고, 요리도 안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나래는 "올해 맛술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더라. 맛술을 맛있는 술이라고 알더라"며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코드쿤스트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놀라운 토요일'에서 처음 만났던 날을 회상했다. 코드쿤스트는 "'놀토'는 가로로 앉는다. 자리 배치 안 좋았다"며 인사 나누기가 힘들었음을 내비쳤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쿤스트를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스튜디오가 아니라 편집실이다. 문이 엄청 두껍다"며 "처음 문 열고 들어올 때는 조금 어렵다. (코드쿤스트가) 너무 힘겨워보여서 '내가 저걸 잡아줘야 되나?' 너무 말랐다고 생각했다. 애잔한 느낌"이라고 얘기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곧 죽겠구나"라고 자신의 이미지에 말을 얹었고, "나는 근데 내가 말랐다는 거를 몰랐다. 다른 사람들이 과체중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나래는 "그 당시에는 과체중이긴 했다"며 괜히 찔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나래식'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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