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와 단둘이 데이트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볼빨간 문태리랑 둘만의 데이트 교회-아쿠아리움-다음은 어딜까…진짜 너무 피곤하다. 하지만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지혜는 오뎅 꼬치를 야무지게 먹는 태리, 아쿠아리움 구경에 심취한 태리를 사진에 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활짝 웃고 있는 모녀는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웃는 모습도 아름다워요", "모녀끼리 데이트라니 너무 보기 좋네요", "태리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딸 태리의 영어유치원 졸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더불어 순수 학비만 연간 1200만 원에 달하는 서울 서초구 소재의 사립초등학교에 진학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지혜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