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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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사비로 인피니트 소속사 설립+운영 "9:1 파격 계약" (집대성)

기사입력 2025.03.07 21:20 / 기사수정 2025.03.07 21:2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피니트 장동우가 세금 환급을 받았다고 했다. 

7일 공개된 대성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 2세대 특 : 별걸 다 말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성종은 "잡지 인터뷰에서 그런 말을 했는데 리더가 성규 형이라서 다행이라는 말을 했다"며 "성규 형은 책임감이 크다"고 했다.

장동우는 "회사 사옥 자체도 본인 돈으로 만들었다. 연습실도 만들고 직원들 월급도 준다"고 자랑했다.



이에 김성규는 "사옥이라고 하긴 거창하지만 그냥 지하 연습실이다. 직원도 몇 명없다"라고 부끄러워했다. 

이성열 역시 "저희가 정말 고마운게 세금 환급을 받았다. 너무 안쓰러웠나보다. 그래서 저희한테 비율을 다 몰아줬다. 9대 1이다. 회사가 가져가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김성규의 행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성규는 "사실 좀 바꾸고 싶긴 하다. 해보니까 유지하기가 좀 힘들다. 월세며 월급이며 하다보니 그렇다. 눈치가 있으면 멤버들이 이번 투어까지 끝나고 한 번 해주면 좋을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 = 유튜브 '집대성'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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