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잠적설에 사망설까지 돌았던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 19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현재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영철이 개인 계정 라이브 방송을 이어간 캡쳐 사진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철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나는 솔로' 방송때와는 달리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 또한 목에는 삽관한 흔적도 있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같은 기수 19기 광수는 "19기 영철님께서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명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고 당분간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19기도 19기 영철님께서 하루 빨리 쾌유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기 영철은 1987년생으로 식품회사 생산직 직원으로 근무 중이다.
사진=영철 계정, ENA, SBS Plus '나는 SOLO'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