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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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싱글" 화사, '♥띠동갑 열애설' 침묵하더니…9개월만 입 열었다 (나래식)

기사입력 2025.03.06 08:28 / 기사수정 2025.03.06 08:2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마마무 화사가 현재 싱글임을 밝혔다.

5일 박나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한혜진X화사 | 올해 여은파 연애할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은파' 멤버 한헤진과 화사가 등장해 박나래와 만담을 나눴다. 

이날 박나래는 "한혜진 언니가 먼저 나가야지, 순서가 있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화사는 "나는 언니들 연애 응원한다"며 거들었다.

박나래가 커플 모임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자 화사는 "그런 날이 올까"라며 "우리 셋 다 싱글 아니냐"라고 언급, 싱글임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한혜진은 "이상형이 차츰 바뀌더라. 일단 말을 좀 잘 들어야 한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절친 박나래는 "한혜진 언니가 연애할 때 생각보다 순종적이다. 완전 헌신적이다"라고 증언하기도.

그러자 한혜진은 "너무 오랫동안 그렇게 연애를 해서 이제는 막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그동안 너무 모시고 살았다"며 씁쓸함을 내비쳤다.

화사는 "예전에는 내가 모범생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재미있는 개그맨들 진짜 많다. 지금 부르면 바로 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화사는 앞서 12살 연상 사업가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소속사에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나래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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