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 새빨간 발진 원인 나왔다…"희귀병인 줄" 철렁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농가진 진단을 알렸다.

4일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루희 농가진 진단 받았어요"라며 딸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아야네는 "걱정해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항생제를 먹으니 확실히 하루만에 좋아지는 것 같아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농가진 걸릴만한 상황이 아니였는데 생기니 조금 의아하지만, 원인을 알아서 좀 안심이 된다"며 '처음에 무슨 희귀병인 줄 알고..ㅠㅠ"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앞서 아야네는  딸의 갑작스러운 피부 이상 증세로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딸의 피부 상태도 공개했는데, 붉은 발진이 크게 일어난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