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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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X" 강부자, '60억 탈루설' 이하늬에 욕…과거 언급

기사입력 2025.03.04 15:30 / 기사수정 2025.03.04 15: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강부자가 이하늬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국민배우 강부자가 북촌의 한 한옥으로 절친 윤유선, 조우종, 이하늬를 초대해 4인용식탁을 꾸렸다.

이날 강부자는 "2011년 일일 연속극 '불굴의 며느리'로 처음 만났다"며 이하늬와의 인연을 얘기했다. 

이어 "그런데 얘가 결혼할 때 연락을 안 해서 못 갔다. 아주 못된 X이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서운했던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하늬는 "맞다. 제가 할 말이 없다"며 급히 해명에 나섰고, "그 때가 코로나19가 있을 때라 5명 이상 모이면 안 될 때였다. 그렇다고 미루기에는 상황이…"라며 초대를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강부자는 "뭐가 그렇게 급해서 그 시기에 결혼을 했냐"라고 물었고, 이하늬는 멋쩍어하며 "그러게 말입니다"라고 답했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22년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하늬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지난해 9월에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연예인 중 역대 최고액 세금을 추징받은 사실이 알려져 비판 받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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