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직카우가 저작권대상 베스트 파트너상을 받았다.
최근 뮤직카우는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제11회 KOMCA(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파트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스트 파트너상'은 음악 콘텐츠를 사용하는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해 국내 음악 문화를 발전시키고, 음악 저작권자들의 권익 확대에 크게 기여한 파트너에 수여되는 상이다. 뮤직카우는 '문화금융'을 통해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음악 저작권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서대경 뮤직카우에셋 대표는 "음악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에겐 새로운 창작 자금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겐 새로운 수익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