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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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세금 추징' 이하늬, 논란 후 첫 근황…강부자 "처녀 같아" 감탄 (4인용식탁)

기사입력 2025.03.03 20:31 / 기사수정 2025.03.03 20:31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강부자가 이하늬가 더 예뻐졌다며 칭찬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국민배우 강부자가 북촌의 한 한옥으로 절친 윤유선, 조우종, 이하늬를 초대해 4인용식탁을 꾸렸다.

이날 강부자의 절친 이하늬가 가장 먼처 도착했다. 그녀는 "오랜만에 오니까 정취가 좋다. 한옥 느낌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이하늬는 "선생님 얼마 만이냐"라면서 강부자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그녀는 "선생님 어떻게 지내셨냐, 더 예뻐지셨다"라고 하자, 강부자는 "너가 그래. 너가 처녀 같다"며 화답했다.  

그런가 하면 이하늬는 강부자를 위해 특별히 준비해온 풍선과 흑임자떡으로, 강부자를 감동시켰다. 



그녀가 준비한 풍선에는 '인생은 트민녀 강부자처럼. 강부자 선생님 84번째 생일 축하드린다. 오래 오래 곁에 계셔주셔라'고 써있었다.

이후 강부자는 "요즘 아이가 막 뛰니"라며, 이하늬의 32개월 된 딸의 근황을 물었다. 이하늬는 "이제 막 뛴다. 축구도 하고"라고 답했다. 

강부자는 "빨리 하나 또 가져라"고 하자, 이하늬는 "어른들 국룰이다. 하나 가지면 둘 가지라고"라며 웃었다. 

그런 그녀를 보며 강부자는 "너 진짜 예뻐졌다. 엄마가 되더니 그만큼 농염해지고 아주 유부녀 티가 난다"라고 폭풍 칭찬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지난해 9월에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연예인 중 역대 최고액 세금을 추징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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