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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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레반도프스키, 음바페 제압→득점 선두 질주…바르사, 선두 복귀→'구보 결장' 소시에다드 4-0 대파

기사입력 2025.03.03 14:16 / 기사수정 2025.03.03 14:43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바르셀로나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불혹에 가까워지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며 라리가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이 승리로 다시 선두(18승3무5패·승점 57)로 올라섰다.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6)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이날 스트라이커로 나선 레반도프스키가 해결사로 나섰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에만 두 골이 터졌다. 이는 전반 17분 상대 주장 아리츠 엘루스톤도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으로 우위를 점했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바르셀로나는 전반 25분 제라르 마르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4분 뒤 마르크 카사도가 추가 골을 넣었다. 후반 11분에는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가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레반도프스키는 멋쩍은 듯 아라우호에게 다가갔고 아라우호는 레반도프스키를 보며 환하게 웃었다. 이러나저러나 바르셀로나의 골이었다.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득점으로 공식전 34골을 기록, 두 시즌 전 33골 기록을 넘어 바르셀로나에서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다. 

1988년생으로 여름에 37세가 되는 레반도프스키는 라리가 25경기 2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경기 9골, 코파 델 레이 2경기 3골, 수페르코파 2경기 1골 1도움으로 경기당 1골이 넘는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또 리그 득점 선두로 2위 킬리앙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17골)보다 4골 더 많이 넣고 있다. 30대 후반임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득점 페이스다.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더불어 유럽 5대리그(프리미어리그-라리가-분데스리가-세리에A-리그1)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이기도 하다. 2위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30골보다도 4골 더 많다. 음바페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함께 공식전 28골에 그치고 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9골로 3위다. 

다만 리그 득점 기준으로 수상하는 '골든부트' 순위에서는 레반도프스키가 2위(42포인트)다. 1위는 리그 25골을 넣은 살라(50포인트)다.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레반도프스키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바뀐 리그 페이즈 8경기에서 4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며 팀의 6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할 때 결승 골을 터뜨리는 등 케인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이제 바르셀로나의 다음 경기는 다가오는 6일 오전 5시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이스타디우 다 루즈에서 열리는 벤피카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다. 이 경기 이후 바르셀로나는 오사수나-벤피카와 2차전, 그리고 17일 오전 5시 선두 경쟁 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숙명의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바르셀로나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에스타디 올림피그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3-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그는 로날드 아라우호의 중거리 슈팅을 발을 갖다대 방향을 바꿨다. 골키퍼는 원래 슈팅 방향대로 몸을 던진 뒤였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점으로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바르셀로나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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