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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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전남편 재결합 부인' 후…딸과 한국 와 "이삿짐 정리 몸살 각"

기사입력 2025.02.28 22:55 / 기사수정 2025.02.28 22:5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의 '재결합설'을 부인한 뒤, 딸과 단둘이 한국으로 왔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이삿짐 정리. 음 몸살 각인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으로 온 듯한 함소원이 자신과 딸의 옷이 가득한 이삿짐을 정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에 앞서 함소원은 전 남편인 진화와 만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진화는 딸의 유치원 졸업식을 위해 베트남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25일 딸의 유치원 졸업식 게시물을 올리면서, "약속 지켜준 진화씨에게 고맙고"라고 딸의 졸업식에 함께한 진화에 고마움을 표했다. 여기에 그는 '재결합설'을 의식한 듯 "재결합 아닌 점 다시 한번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혹시나 오해하실까..."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 그는 "저는 내일 혜정이와 둘이 한국 갑니다. 한국 가서 여러분 뵐게요"라고 소식을 알렸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 2022년 이혼했으며 뒤늦게 이혼 소식을 전한 후 함소원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함소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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