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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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사태 터졌다…男아이돌, '조나단 동생' 파트리샤에 "사귈래요?" (아는 외고)[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2.26 06:5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조나단의 친구 만들기 법을 응용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외고’에서는 ‘아외고’ 학생들이 친구들을 초대해 ‘프롬 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롬 파티를 열면서 ‘아외고’ 학생들이 초대한 친구들이 등장했다. 세계 2위 미녀로 알려진 러시아 출신 다샤 타란은 "너무 좋다. 근데 너무 떨린다"며 '아는 외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나단이 다샤 타란을 초대한 짝꿍이라는 사실을 밝혀지며 예상치 못한 친분에 모두가 놀랐고, 조나단은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폭탄 발언을 던졌다.



두 사람은 유튜브에서 소개팅으로 만나 친분을 쌓은 것. 조나단은 "지금 제가 시기 질투를 받고 있다. 예쁜 친구랑 베프 되는 법 알려줄까?"라고 자신감을 보이더니 "간단하다. 바로 고백하면 된다"며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조나단은 "사귀자고 하면 자연스럽게 '우리 친한 사이로 지내자'고 답이 올 수 밖에 없다"며 강제로 친구를 맺을 수밖에 없는 방식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조나단은 동생인 파트리샤가 좋아하는 타입이 뇌섹남인 장하오라고 밝혔다.

파트리샤는 수줍게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넸고, 장하오는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혹시 저랑 사귈래요?"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순식간에 고백 사태가 벌어졌다.

장하오는 "아까 (조나단한테) 배웠다"며 조나단이 말했던 예쁜 친구 사귀는 법을 그대로 응용했음을 강조했고, 파트리샤는 "좋아요"라며 거절이 아닌 칼수락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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