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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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학비 6억' 학부모의 고민 뭐길래…"인생에 해 떴으면"

기사입력 2025.02.25 19:52 / 기사수정 2025.02.25 19:5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시영이 고민이 있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25일 이시영은 개인 채널에 어딘가로 이동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정말 컸던 아침 해. 이렇게 일출 보는 것도 좋네... 내 인생도 좀 해가 뜨면 좋겠다"라고 의미심장한 문구를 덧붙였다. 

앞서 이시영은 같은 날 "역시 나는 산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겨울의 추운 날씨에 중무장한 옷차림으로 산에 올라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산 정상에 올라 산 이름이 적힌 돌 옆에서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등산 중 잠시 쉬는 모습도 공개한 이시영은 코와 얼굴이 빨개지도록 추운 날씨에도 즐거운 듯하다.

한편, 1982년생인 이시영은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가와 2017년 9월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7살인 이시영의 아들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 과정까지 약 6억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시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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